창업가는 무엇을 먼저 만들어야 할까?
2026/03/15TL;DR
- 많은 창업가는 제품부터 만들려고 한다.
- 하지만 더 먼저 만들어야 하는 것이 있다.
- 문제에 대한 명확한 질문이다.
한 장면
두 사람이 창업을 시작한다.
첫 번째 사람은 말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앱을 하나 만들자.”
그래서 바로 개발을 시작한다.
몇 달이 지나고
제품이 완성된다.
하지만 문제가 생긴다.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다.
두 번째 사람은
조금 다르게 시작한다.
그는 먼저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왜 불편한지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순간이 답답한지
그 질문을 계속한다.
그리고 몇 달 뒤
작은 제품을 만든다.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그 제품을 사용한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많은 창업가가 하는 첫 번째 실수
창업을 시작하면
대부분 이렇게 생각한다.
“무엇을 만들까?”
그래서 바로
- 앱을 만들고
- 서비스를 만들고
- 제품을 만든다.
하지만 이 질문은
조금 빠르다.
왜냐하면
문제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창업은
제품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문제에서 시작한다.
좋은 질문 하나
창업가는
먼저 이것을 만들어야 한다.
“왜 이 문제가 존재할까?”
이 질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어떤 사람이
카페에서 줄을 서 있다.
주문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여기서 두 가지 생각이 나온다.
첫 번째 생각
“주문 앱을 만들자.”
두 번째 생각
“왜 주문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까?”
두 질문은 비슷하지만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
두 번째 질문이
더 중요한 질문이다.
문제를 이해하는 사람


좋은 창업가는
제품을 잘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깊게 이해하는 사람이다.
그는 계속 관찰한다.
사람들이
어디서 불편해하는지
어디서 시간을 낭비하는지
어디서 돈을 잃는지
이런 순간들을
찾기 시작한다.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면
해결 방법은
생각보다 쉽게 나온다.
제품은 나중에 나온다
많은 성공한 회사들도
같은 방식으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거대한 제품이 없었다.
대신 작은 실험이 있었다.
간단한 웹사이트
단순한 서비스
작은 기능
그리고 사람들이
정말로 사용하는지 본다.
만약 사용한다면
그때 조금 더 만든다.
이 과정이
창업의 핵심이다.
창업가의 첫 번째 자산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는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돈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관찰력이다.
세상을 보면
수많은 불편함이 있다.
- 기다리는 시간
- 복잡한 절차
- 이해하기 어려운 서비스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참고 넘어간다.
하지만 창업가는
거기서 질문을 한다.
“왜 이런 구조일까?”
이 질문이
창업의 시작이다.
작게 시작하는 이유



창업가는
처음부터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
오히려
작게 만드는 것이 좋다.
작은 제품은
빨리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빨리 배울 수 있다.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빠르게 바꿀 수 있다.
이 과정을
많이 반복하는 회사가
결국 살아남는다.
결국 만드는 것은 이것이다
창업가는
제품을 만드는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조금 다르게 보면
창업가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만들고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구조를 만든다.
제품은
그 시스템의 한 부분일 뿐이다.
작은 실험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질문을 먼저 해볼 수 있다.
“내가 최근에
가장 불편했던 경험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경험을
자세히 적어본다.
- 언제 발생했는지
- 왜 불편했는지
- 어떤 순간이 문제였는지
이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좋은 창업 아이디어는
머리에서 나오기보다
일상에서 발견된다.
마지막 생각
많은 창업가가
제품을 먼저 만든다.
하지만 오래 가는 창업은
다른 순서로 시작한다.
먼저
문제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문제를 이해한다.
그 다음에
제품을 만든다.
결국 창업가는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만드는 사람이다.